홍매화1 3/20 무갑산의 홍매화 올해만도 두 번을 다녀왔다. 홍매가 피었으려나 조바심을 내고 다녀올 때마다 여전히 꼭 다문 꽃봉오리 꿩의바람꽃과 중의무릇을 보고 홍매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니 먼발치에선 역시 꽃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하며올라가니 몇 송이가 피어나 반겨주더라는,,, 어제 태풍급 강풍이 불더니 오늘도 그 바람 끝이 남아있었다. 바람 부는 언덕에서 겨우 몇 송이 피어난 홍매와 씨름을 했다는,,,ㅋ 202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