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27 미치광이풀 올들어 두번째 마주침~ㅎ 이번엔 제대로의 모습을 만났다. 게다가 꽃을 살짝 위로 치켜든 아이라니,,,, 2017. 4. 10 2017. 4. 10. 만주바람꽃 꽤 많은 개체수가 퍼져있었다. 이애는 의외로 바람꽃이 자라는 곳곳에서 다 관찰되는것 같다. 천마산에서도 가평에서도 또 이곳 홍천에서도 이쁘게 자라고 있었다. 오후 늦어 햇살이 부족해 꽃잎을 다물고 있어서 서운했으나 그래도 곱다. 2017. 4. 10 2017. 4. 10. 큰괭이밥 계곡을 내려오느라 허둥대는데 고개 푹 수그리고 있던 큰괭이밥 어찌나 고개를 떨구었던지 꽤 고생을 하였는데도 만족스럽지 않다. 또 만나겠지? 2017. 4. 10 2017. 4. 10. 노랑제비꽃 정상을 향해 숨이 턱에 차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그렇게 힘겨울때 만나게 된 아이였다. 처음 희안하게도 작은 꽃봉우리를 먼저 만나고 곧 드문드문 노랑제비가 보였다. 2017. 4. 10 2017. 4. 10. 청노루귀와 흰노루귀 이애를 보겠다고 봄이면 온 산을 헤매고 다녔던 기억 너무 보고싶어 식물원에도 가봤던 기억 올해는 신기하게도 가는 장소마다 모두 만나게 된다. 진한 청빛의 노루귀와 깨끗한 하얀빛의 노루귀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2017. 4. 10 2017. 4. 10. 흰현호색 청색빛이 스며든 하얀 현호색은 종종 눈에 띄나 이렇게 하얀색의 현호색은 드물게 보게 된다. 홍천의 이 산에서는 종종 눈에 띄어 반가웠다. 2017. 4. 10 2017. 4. 10. 산복사나무 꽃 홍천은 역시 좀 추운 지방이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산복사나무의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저애가 피면 분홍빛이 참 화사할텐데,,, 2017. 4. 10 2017. 4. 10. 진달래 홍천 가는길에 고운 진달래가 피어난 모습을 보았다. 곧 뒷산에 올라 오랫동안 진달래와 놀아봐야지 싶었다. 이곳은 아직 만개는 아니었고 간혹 피어난 아이들이 보이더라. 2017. 4. 10 2017. 4. 10. 홍천임도길의 노란민들레 물가의 민들레는 키도 크고 잎도 연하고 그렇더만 임도길의 민들레는 그야말로 땅바닥에 딱 붙어서 자라더라 땡볕에 오가는 길손에 밟히며 그래도 굳세어라 민들레이다. 2017. 4. 10 2017. 4.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