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수목원1 24.5.28 딸램과 여주여행 딸램 쉬는 월,화요일이라서 어제는 양평 엄니한테 다녀오고 오늘은 지난번 가고 싶다던 여주의 황학산수목원과 신륵사에 다녀왔다. 오전엔 아들이 부탁한 자동차검사를 하고 나선길이라 수목원에 도착하기전 미리 식사를 하기로 했다. 황금코다리 여주점에서 시래기 코다리찜으로 식사를 했는데 맛이 괜찮기는 했지만 지난번 명일동에서 먹었던 찜의 맛이 워낙 훌륭해서 조금 아쉽기는 했다. 그래도 둘이 맛있게 먹고나서 딸아이가 계산을 하더라는~~ㅋ 도착한 황학산 수목원은 아주 오래전 지금보다 규모도 작았고 막 시작하던 중이라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이번엔 좀 더 확실하게 보고 가야겠다는 마음이었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꽤 잘 유지되고 있는지라 평일임에도 방문객이 많았는데 다음엔 이른봄에 한번 와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