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 2022.4.19 경기 광주 관산의 봄 오전 일과를 끝내고 관산 골짜기의 달래를 캐러 나섰다. 몇년전 우연 발견한 달래골짜기는 그해 장아찌를 할 정도로 넉넉하게 채취를 했었다. 그 후로 한번 더 갔었으나 아직 실달래라 나중 가자 미뤘었는데 올해 한번 찾아가보기로,,, 무갑리 안면이 있는 지인댁 근처에 주차를 하고 집을 가로질러 산 초입을 막 올라서는데 커다란 개 두마리가 풀려져 있었다 게다가 얼마나 짖던지,,,ㅜㅜ 결국 다시 내려와 거꾸로 오르기로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표고버섯 농장에 그 언니와 사장님이 계시는지라 잠깐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나물하러 오신 분들이 세분 올라가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무사히 오를수 있었기는 하지만 시골 동네는 왜 개를 풀어놓고 키우는지 참 모르겠다. 지난번 너도바람꽃 찍으러 무갑사 계곡.. 2022. 4. 29. 2021. 4. 28 이배재고개로 오른 망덕산, 검단산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