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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힘들수가... 당뇨병 있는사람 당이 떨어질때 힘없어하듯이.... 오늘 이상하게 정말 힘들었다. 손하나 까닥하기 싫게... 그리고 오늘 시원한 생맥주가 정말 먹고싶었다. 가슴속까지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면 기운이 날듯 싶었다. 아마 더위와 가라앉은 기압때문이었을까? 그런데 그 시원한 맥주를 결국 못먹고 말았다.. 2006. 5. 3.
어릴적 꿈 오전에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어릴적 이야길 했었다. 내 어릴적엔 꿈이 뭐였을까? 현모양처라고 했던 기억도 있고 화가가 되고싶기도 했었고 그리고 글쓰는 사람이 되고싶기도 했었다. 중학교때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친구랑 소설을 써서 서로 바꿔보곤 했던 기억,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기도 하.. 2006. 5. 2.
밤하늘의 별과 달님이 좋았던 날 늦은 퇴근을 하며 모처럼 바라본 밤하늘이 하루의 피곤을 다 잊게했다. 우리 모두 아 상쾌하구나 달님이 너무 예쁘다 하고 소리쳤다. 힘든 하루였지만 너무 맑은 밤하늘이 행복하게 해준다. 늦은시간 좋은친구의 글이 반겨주고 오늘은 참 좋은날이다. 근데 휘가 있는듯 한데 왜 아무말도 안하는걸까???.. 2006. 5. 1.
사월의 마지막 날 친구들아~ 세월이 참 빠르다. 사월인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월이란다. 난 며칠전에야 겨우 라일락 꽃피는것도 보구 향도 맡고 그랬는데... 바쁘다 보니 친구들 얼굴도 못보고 한달을 보냈네. 얼마전 늦은시간에 두친구 얼굴은 보았다^^ 근데 사람이 참 이상터라. 한번 보구나니 자꾸 보고파지네... .. 2006. 4. 30.
사람은 저마다 십자가를 지고 있다. . . 며칠전 직장에서 좀 힘든일이 있었단다. 난 그렇게 생각했어 왜 요즘 이렇게 힘든일이 많이 생길까? 정말 힘들다 사는게 사람들과 마주치는게... 그런데 친구에게서 책한권을 선물 받았단다. 바로 오늘 배달이 왔는데 첫장을 읽는데... 번개 맞은 느낌이더라. 역시 친구는 다르구나 내가 힘든걸 어찌.. 2006.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