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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은 저마다 십자가를 지고 있다.

by 동숙 200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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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직장에서 좀 힘든일이 있었단다.
난 그렇게 생각했어 
왜 요즘 이렇게 힘든일이 많이 생길까? 
정말 힘들다 사는게 사람들과 마주치는게...
그런데 친구에게서 책한권을 선물 받았단다.
바로 오늘 배달이 왔는데 첫장을 읽는데...
번개 맞은 느낌이더라.
역시 친구는 다르구나 내가 힘든걸 어찌알고
힘내라는 메세지를 내게 보내는구나.
친구란 그런건가봐 
내 성격이 좀 불같아서 바로 뭐라하면 들리지
않으니까 꼭 한박자 늦게 살며시 위로하네...
감동먹고 부끄럽게...
사람은 저마다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구나
무게를 달아보면 정확하게 똑 같다네
그런데 웃으며 제몫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평하며 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구나.
웃으며 지고 가면 힘든줄 모르는데 불평하며
지고가면 아마 불평이라는 무게까지 합쳐져서
더 무겁겠지?
그런것 같아.
내몫의 일 내몫의 고통이라면 웃으며 감내해야지
나만 그런것은 아닐거야 누구나 그럴거니까...
함께 간다고 생각하면 훨씬 기운이 나겠지~
오늘이 시작되었네.
오늘도 너희들 몫의 십자가 웃으며 지고가길 바랄게
우리 함께 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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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4용들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초(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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