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곳174 서로 돕고 살자구요... 이렇게 좁은데서 아웅다웅 사는 우리.... 서로 돕고 살자구요.... 2006. 12. 22. 눈꽃 눈꽃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을 피우며 순백의 꽃마차를 타고 달려온 그대여 고달픈 인생들이 잠든 밤에 하얀 설경을 그려놓고 동창이 밝기 전에 살며시 떠나간 은빛 여인아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야릇한 포즈를 취해 영상 속에 담아보면 마음은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는구려 추위에 웅크.. 2006. 12. 21. 좋은 친구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그런 사람입니다. .. 2006. 12. 19.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