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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십년 가까이 글로 전화로만 소통을 했던 친구
영주의 기철을 만나러 안동엘 갔다.
해마다 올핸 얼굴 봐야지? 했던게 벌써 그렇게 오래 되었다.
이친구가 서울 모임에 참석을 할땐 내가 참석을 못하고
지방에서 모임을 할때도 역시 그랬었다.
올핸,,, 그 한?을 풀었다~ㅋ
내려간다는 소식에 안동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했던가?
병동이와 끝숙이도 나왔다.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긴 수다를 떨고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원없이 웃었다.
이렇게 또 한장의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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