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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한 코너에서 열리고 있던 김명희작가의 테라코타 전시회
흙 인형으로 우리의 옛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게 하는 전시회였다.
이번이 세번째 전시회였다고 하는데
엄마와 추억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져 있었다.
투박한 황토흙도 그렇지만
세심하게 표현된 표정과 몸짓들에서
나역시 옛 추억을 되살려 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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