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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은 늘 오르던 방향이 아닌 거꾸로 산행을 했다.
안개 자욱한 큰응달골로 가는 길엔 농촌답게 부지런한 농부들의 움직임과
부지런한 새들의 지저귐도 경쾌했다.
황금빛 들판을 보며 마치 내가 부자가 된듯 풍족한 마음이 들더라는,,,
어제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챙기지 못해서 오늘은 제대로 챙겨갔는데
어제보다 안개가 조금 더 짙어서 몽환적인 풍경이 제대로 였다.
어제 폰으로 담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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