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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내일... 어째야 하나....

by 동숙 200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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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전모임을 어째야 하나...

 

지금 몸 상태론 무리일듯 싶은데

너무 보고픈 친구들을 어쩌면 좋은가...

 

지금은 피곤하니 그렇겠지?

내일 자고나서 생각해볼께...ㅎ

 

하지만 가능하면 꼭 가는 방향으로 한다.

약속했기에 어지간하면 지키고 싶다.

 

혹 가게되면 난 오래 못있어 얘들아...

두세시간만 너희들 얼굴보고 웃고 그러면

좀 힘을 얻지 않을까 싶어서...ㅎㅎㅎ

 

그래 꼭 가도록 해볼께...

한시간 반쯤 걸리겠지? 

나 다섯시반 퇴근하고 출발하면

거의 여덟시 되야 도착하겠다.

 

그리고 너희들 보고 열시 조금 넘어 출발하면

열두시쯤은 늦어도 한시쯤은 돌아올수 있겠다.

 

까짓거 해보자....ㅎ

뭐 부숴지기야 하겠냐...ㅎ

너흴 보는게 더 큰 기쁨일테지 싶다.

 

기둘려...

내가 간다....ㅎㅎㅎ

 

요거 못갈지도 몰라서 미안한 마음에 쓰다보니

어떻게든 간다....로 변했다...ㅋㅋㅋ

 

그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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