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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참 많이 더웠다.
더위와 함께 짜증도 이따만큼 났다.
낼부터 비님 엄청 많이 오신다는데,,,, 울집 안방 천장이 물이 새고 있다.
헐,,,, 난 지금 수재민이다,,,,ㅋ
퇴근후 션한 카스와 매운 낙지볶음으로 저녁을 먹었다.
두 멋진 친구들과 함께,,,,
기분 아주 굿~~~~이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 받은 친구의 전화땜시 난 오늘도 밤잠을 쉬이 이루지 못할듯하다.
이른시간 많이 마시지 않은 술이지만 대리운전 하지 않고 가는게 맘에 쫌 걸렸었다.
다행히 단속은 없었다는데,,,, 이 친구 그만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단다.
담배불 붙이다가 앞차랑 찐한 키스를 했다나,,,,ㅜㅜ
그런 와중 집밖에 나와 또 한잔 한단다.
이구,,,,
그넘의 술 아주 원수닷~!!!
그냥 쪼그만 마시고 기분좋게 풀었으면 좋겠는데 그럴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난 일찍 돌아온 덕분에 청소기도 쌱 돌리고 세탁기도 지금 돌리는 중인데,,,,
그리고 이렇게 한가하게 평일에 컴에 한줄 끄적이기도 하는데,,,,
낼은 비가 엄청 오신다고 예보가 떴다.
적당히 와 주심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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