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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멀리서 찾아온 친구

by 동숙 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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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서 출발 세시간 반 만에 도착했다는 친구 길중.

 

내가 평소 우리동네 자랑을 너무 심하게 한듯,,,ㅋ

생태공원이 우리동네가 보고프다고 친구가 찾아왔다.

 

오후 한시경 도착.

점심시간인 원식이까지 함께 우렁촌에서 맛있는 우렁쌈밥을 먹었다.

맛있는 동동주를 더운날 그리고 대낮이라고 남기고 돌아온,,,ㅋㅋ

 

머리 벗겨질 만큼 더운 오후에

친구와 난 생태공원을 두어시간 돌아봤다.

 

그리고 야생화 찻집에서 마셨던 얼음 동동 시원한 매실차.

 

쉽지 않은 걸음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2013.6.5  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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