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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오는날 숯가마

by 동숙 200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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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늦게부터 비가 내렸다.

장마비...

신랑은 이런날은 습한 기운을 몰아내야 한다나? ~ㅎㅎ

암튼 저녁에 숯가마엘 다녀왔다.


 

숯가마엔 여러 색깔의 조명이 켜 있다.

그 조명밑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엽기 사진이 된다는...ㅋㅋㅋ


 

좀 무서운 빨간조명~

그래도 우린 즐거웠다.

모처럼 아들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준영이와 함께....

녀석 얼굴살이 쪼옥 빠졌다.

엄청나게 먹는데... v라인 얼굴이 되었네....ㅎ


 

아들... 참 사진을 찍기 어려운 녀석...

오늘은 웬 인심인지 흔쾌히 함께 어울려주네....^^


 


 

신랑과 함께...

이것은 노란조명 아래서~


 

아들과 나...

뒤로 색색 조명이 보인다.


 

초록조명 아래서...ㅎㅎㅎ


 


 

이쁜넘....^^


 

이리봐도 이쁘고 저리봐도 이쁘다.

난 고슴도치 엄마이다.


 

아빠랑 아들 딸 주르륵 누워서...

이번엔 딸년이 사진찍기에 응해주질 않았다.

이거뜨리 돌아가며 그런다...ㅋㅋ


 

땀 흠뻑 흘리고 나와 쉬는중

그 틈에도 친구들과 문자질중....ㅎㅎㅎ


 

흠....표정이 심각하네~

안경 벗은게 훨 이쁜데....


 


 

숯가마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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