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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지나간 일주일
딸램 쉬는 오늘은 어딜 가볼까 고민을 했다.
멀리 움직이지 말고 가까운 서울로 발걸음을 옮겨보기로 하고
뚝섬에 있는 서울숲과 예전 난지도였던 하늘공원의 억새를 보기로 했다.
우선 서울숲부터,,,
네비를 잘못 이해를 해서 성수대교에서 잘못내려서 꽤 긴 시간을 허비하고
공원 주차장에 들어서니 벌써 차가 엄청 많았다.
역시나 그러리라는 예상은 했지만 곧 점심시간이 되니 근처 회사원들까지
산책을 나왔는지 셔츠와 넥타이 차림인것을 보니 그렇겠지 싶었다.
유치원 아이들의 야외학습
중학생들의 또 각종 모임을 이곳 서울숲에서 하는것 같았다.
그렇게나 많은 인파지만 워낙 넓은 공원이어서 그런지 사람에 치이며 걷지는 않더라는,,,
딸아이는 전철로도 이용이 가능한 장소라고 곧 친구들과 찾아온다 하더라
그만큼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을 담뿍 느낄수 있는 장소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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