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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달이

숨바꼭질 하자고 단비?

by 동숙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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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가 와서 건조대를 실내로 들여놓았다.

단비는 겨울에 하던짓을 잊어버리지도 않고 시작한다.

이름하여 숨바꼭질,,,ㅎ

 

섬유유연제의 향 때문일까?

유독 향기에 민감한 단비는 겨울내내 빨래만 널면 빨래틈새로 숨어들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틈새로 숨어버린 단비,,,

어디 시작해봐?~~~~^^

하지만 단비야 엉디랑 꼬랑지 다 보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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