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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숯가마에서...

by 동숙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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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폼 잡아보란다.

머리 둘을 붙여놓고 멧돌이라나 뭐라나...ㅎ


 

숯가마 바로위 산책로에서...


 

속부터 더워져서 갑갑했는데...

이렇게 산책로를 걸어보며 가을이 부쩍 다가왔다고 좋다는 신랑...


 

어라?

뭐하는 시츄에이션??~ㅎㅎㅎ


 

아마도 나무에 물주려고 늘어놓은 호스같은데...

딸래미를 꽁꽁 묶었다...ㅋㅋ


 

뭐땜시 저럴까?

저러니 애들이 아빠랑 장난치려고하지~~~에고... 철없는 신랑...ㅋㅋㅋ


 

딸래미 꽁꽁 묶어놓고 손을 탁탁 털며 좋댄다....ㅎㅎㅎ


 

단풍이 참 고왔다.

셔터 소리만 나면 왜 손가락이 저렇게 되는걸까?

부전녀전...ㅎㅎㅎ


 

딸래미도 아빠가 섯던 그 자리에서....^^


 

원두막 정자가 하나 있다.

어느틈에 거길 올라가 주위를 둘러보는 신랑....^^


 

웬일로 손가락을 가만 있는데여~~~ㅎㅎㅎ


 

얼굴살이 쪼금 빠졌다.

사회생활이 녹녹치 않겠지....


 

정자에서 내려오는 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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