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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스크랩] 생태공원의 이모저모...

by 동숙 200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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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출근하는 길....

오늘은 이른시간이라서 차가 전혀 없었다.

평상시도 시골길은 조용하지만...오늘은 더 그랬다.


 

운전을 하며 지나는 길목의 시골집들의 담밖의 꽃밭도 찍었다.

시골은 그래서 정겨운듯 하다.

길손의 마음을 편케 하는 작은 배려...


 

며칠전 맑은날의 강의 모습...

이젠 가을이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하늘과 마찬가지로 강물에서도...

더 깊어진 강...


 

생태공원의 부들...

바람을 담고 싶었는데...


 

습지를 가로지르는 작은 다리...

올해는 너무 늦어서 연꽃을 못봤다.

해마다 더 많아지는 연잎들..


 

운동을 하다 힘들면 잠시 다리를 쉬기도 하는곳.

울아들의 인라인솜씨도 이곳에서 많이 늘었는데...

전체를 한바퀴돌면 이킬로 정도 된다.

하루에 다섯바퀴정도 돌면 운동으로 참 훌륭한 코스이다.


 

습지의 작은 수중식물...

생겨난 모양이 하도 예뻐서 찍었다.

이름이 궁금하네...함 찾아봐야지...


 

 

습지에 우렁이가 보였다.

참 신기해서 한마리 건져서 한컷~

제법 커다란 놈이네...

말 그대로 자연생태를 그대로 보존한 작은 소공원이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출처 : 생태공원의 이모저모...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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