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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보다...
요즘 산에 가셔서 도토리를 주워 오셨단다.
엄마는 저 도토리를 손질하여 맛있는 묵을 쑤워주시겠지...
우리가 먹는모습보시면서 행복해 하시며 힘들었던 과정을 잊으시겠지...
늘 베풀줄밖에 모르는 엄마...
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울때 울 아버진 밤을 주우셨단다.
손주들 좋은 영양간식으로...
날밤을 하루에 몇개씩 먹으면 좋다고 사위 챙기시는 울 아버지.
올핸 너무 많이 힘드셨는데... 이젠 웃으시며 사셨으면...
출처 : 엄마랑 아버지의 가을...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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