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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크랩] 엄마 아버지의 여름나기

by 동숙 2006.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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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올 농사에, 더위에 지치신몸

천렵으로 좀 시원해 지셨을까?


 

울아버지...

ㅎㅎㅎ 애들처럼 즐거워하셨단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요~ 아버지^^


 

계곡으로 천렵가셔서 물맞이 하셨단다.

올해는 속상한일도 많으셔서 부쩍 늙으셨는데...

참 다행이다.

이젠 조금씩 잊으시며 사시는듯한데...

그래도 가슴에 묻었겠지...

출처 : 엄마 아버지의 여름나기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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