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종일 심심한 우리 단비
늘 씽크 밑 발판에 누워 있는 단비
젤 따뜻한곳은 귀신처럼 알아채는 단비
사진 찍느라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귀찮은듯 멀뚱 바라보는 단비
좀체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게으름뱅이 단비
겨울 일으켜 앉혀놓으니 기분 상당히 언잖은 단비
'반려동물 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 냥이 단비 (0) | 2011.04.21 |
---|---|
안냐세용~ 노랑냥이 단비입니다~냥~!! (0) | 2011.04.21 |
울집 여시 단비~ (0) | 2011.02.27 |
잠꾸러기 냥이 단비 (0) | 2011.02.03 |
단비 (0) | 2010.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