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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친구들 놀러온다고 며칠 고생하신 울 부모님
가끔 난 내가 자랑질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버지랑 엄마를 생각하면,,,
철없을적의 그 원망은 어딘가로 다 잊어버리고
여섯아이들을 어떻게 키우셨을까 하는 마음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두분이 아직 이렇게 건강히 곁에 계셔주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겨우 둘 키우면서도 힘겨울때 많은데,,,
울 부모님은 나를 비롯 개성강한 여섯을 어찌 키우셨을꼬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지
다 제가 겪어봐야 안다더니
옛말 그른것이 하나도 없다.
지금은 두분의 부재를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다.
그저 늘 지금처럼 곁에 계셔주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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