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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바디나물)
당뇨에 좋다.
기운이 나고 혈액이 맑아지며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해열 진통 항암효과도 있다.
이질 설사 변비에 효과가 있다.
관절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우선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약초 산행시 뿌리를 조금 뜯어 먹으면 은은하고 특이한 향이 입안 가득하다.
맛은 약간 쓴 편이다.
약재로 쓸 때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말렸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허약체질을 보하는 데 좋다.
특히 암이나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으로 몸의 기력이 약해진 경우에 달여 먹으면 좋고,
초기 감기에 기침이 자주 나고 가래가 많이 생겨 고생할 경우에도 활용해 볼 만하다.
민간에서는 기침가래 해소, 해열진통, 혈당감소, 관절염 치료에 활용한다.
뿌리와 열매에는 쿠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순환시키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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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을 조금 캐왔다.
뿌리가 더덕 혹은 도라지 처럼 생겨 손질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선 처음 채취를 해와서 말려보기로 했다.
혹 더 많은 양을 캘수있으면 효소를 담궈도 좋으련만,,,
손질을 하다 한뿌리를 먹어보았다.
맛은 약간 씁스레,,, 잔대의 맛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식감도 잔대와 비슷했다.
연한 뿌리는 손질하여 고추장 장아찌를 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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