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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울동네 산나물 산행

by 동숙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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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이랑 원식이랑 울동네 산 하나를 몽땅 뒤졌다.

고추나물 새순이랑 다래순이랑 취나물 그리고 두릅 가끔 으아리대도 꺽으며 하루를 잘 보냈다.

우렁촌에 가서 쌈밥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쥔 아저씨의 인심좋은 동동주도 몇잔 얻어 마시고

즐겁게,,, 그러나 좀 힘들게 하루를 보냈다.

 

원식이 나물 찾아 삼만리 모습을 뒤에서 찰칵~ㅎ

옆으로 덩쿨처럼 휘어진 나무는 다래나무,,, 다래꽃 봉우리가 맺혀있는걸 보면 다래가 열리겠지?

어지간해선 다래 만나기 참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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