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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광 숯가마에서

by 동숙 201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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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쉬는 오늘 오전 일찍 한광숯가마에 다녀왔다.

근처의 원식이까지 합세해 즐겁고 시원하고 개운한 찜질,,,ㅎㅎ

 

어제 홍천 산행도 다녀오고

요즘 잦은 산행에 피곤했던 몸이 가뿐해진 느낌

 

점심으론 근처 공장식당 전문으로 하는 한식부페에서 먹었는데

가격이 오천원,,, 맛도 괜찮은 식당이었다.

 

두루치기와 쌈을 잔뜩 먹고 배부르게 돌아오며

딸램 하는말,,,

" 엄마 아저씨한테 비싸고 맛난것 사달라고 하려했는데,,,"

 

딸램 쉬는날 늘 오후에 숯가마엘 가는데 오늘처럼 아침 일찍 다녀오니

마음까지 여유가 있어 편안한 쉼을 하게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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