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휴가중 들려본 전주 한옥마을 풍경

by 동숙 2017. 8. 10.
728x90




8월8일 딸아이와 맞춰 휴가를 떠난 첫날


순천에 가다 잠시 들린 전주는 멋진 도시였다.

아마도 전주를 찬찬 둘러보려면 짧게 잡아도 삼일은 걸려야 할듯,,,

전주 한옥마을 일부분만 돌아보고 지나게 되는게 좀 아쉬웠던 여행지였다.


이쪽과 다르게 해당화(배롱나무)가 가로수로 집집의 앞마당의 정원수로 흔한 모습이 남쪽 다웠다.

또 석류의 실한 열매를 곳곳에서 볼수있다는것도 남쪽의 정취가 아닐까 싶다.


한옥마을은 잘 정비된 관광지 답게 알록달록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젊은 처자들의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가더라 길가에 한복을 대여하는 상점도 꽤 많았는데 이곳만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전주향교에 잠시 들려 옛 건물의 멋스러움에 빠져보는 시간도 참 멋졌다.

다시한번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들려봐야지 하는 아쉬움

그리고 유명한 전주의 음식도 맛봐야 하겠지?


잠시 들려본 전주는 활기찬 사랑의 도시 같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