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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지는 모습을 볼수있을까?
기대를 하고 오후로 일정을 미뤄 가본 순천만 습지
불행히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부슬비도 만나고 썩 좋은 일기는 아니었지만
저녁참 딸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오르던 용산전망대와 그곳에서 바라본 광활한 습지의 모습은
충분히 흘린 땀을 보상하고도 남았다.
이곳에 오르려면 물은 충분히 들고 올라야 한다는 교훈도 남기고,,,ㅋ
맑은 가을날 다시한번 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멋진 습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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