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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가 오시더니 오늘은 하늘이 무겁다.
일 마치고 공원에 들려 7km 가량 걸었다.
오후들어 동쪽부터 파란빛을 찾아가는 하늘
살짝 부는 바람이 볼을 시원하게 해주는 따순 겨울날이다.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상쾌한 바람
간혹 물오리 퍼득이는 강변을 바라보며
걸을수있음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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