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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움직이는 친구의 다리가 고장이 났다.
이번 주는 가볍게 양평의 임도길을 걷기로 했는데 다녀오니 시간이 너무 이르고 거리도 5km 밖에 되지 않아서
돌아오는 길 세정사 계곡을 둘러보았다.
역시나 너도바람꽃은 아직은 일러서 막 눈을 뜬 고운 이쁜이를 맞이하고 위쪽 얼음새 꽃이 피는 지역까지
가보았으나 말 그대로 얼음의 계곡이었다.
올해는 유난 꽃소식이 늦다.
여느 때 같으면 이월 중순이면 피어나는 너도바람꽃인데 열흘 이상은 늦은 듯,,,,
여기부터는 세정사 계곡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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