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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무갑산에 너도바람꽃이 피었겠지 싶어 오늘 다녀왔다.
입구 무갑사 근처에는 예년과 달리 보호표지판이 더 설치되어 있었고 광주해병전우회에서 사람들이 나와 출입을 관리하였다.
좋은 보호활동이지 싶다.
예전부터 느꼈던 일부 사진가들의 못된 행태가 조금은 덜 하지않을까 기대가 된다.
잠깐 계단 근처의 자생지를 둘러보니 역시나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다.
무갑산에 오르는데 오늘은 유독 힘들었다.
그래도 쉬엄 정상까지 다녀왔는데 역시나 멋진 풍경이었다.
미세먼지가 많아 그 모습을 온전히 보지 못했으나 따듯하고 바람또한
잠잠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오늘의 무갑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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