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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

24.4.27 양평 임도길 걷기

by 동숙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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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나빠졌음을 느껴 시간이 허락되면 가벼운 등산을 한다.

임도길 걸으며 봄날의 이쁘니들을 만나고 눈맞추고 감탄하고,,,
더 좋을수없는 하루였다.

이런날은 카메라를 가져올걸 하는 후회를 하네~ㅋ


노랑 애기똥풀꽃이 이쁘던 임도
쫄쫄 작은 계곡의 앵초가 화사해서~
어쩜 저리 이쁠고~
용둥글레 신기한 꽃
미나리냉이 꽃
각시붓꽃
각시붓꽃
노루귀가 있는줄 몰랐네~ㅜㅜ
생각보다 많은 개체수~

귀한 삼지구엽초 꽃이 이모양 바람과 핸폰의 한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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