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5 25.2.28 마지막 정동진을 들려보고~ 추암해변과 묵호 논골담길을 한참 돌아다녔더니 발바닥이 불이 난다.슬슬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고 돌아가던길 작은 항구에 들려 마지막 바다를 봤다.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서쪽 하늘이 붉그스레한 모습이다.맘이 몰랑~~ㅎ갑자기 정동진에 들려서 어두워지는 바다를 보고 늦게 올라가자 딸애와 마음을 합치고 정동진으로~~늘 궁금했던 함선을 닮은 그곳으로 갔다. 의외로 입장료가 있더라는~ㅋㅋ투명한 계단 바다로 뻣은 유리다리 평소의 나라면 어림없었으리라 딸애와 함께이니 용기내서 도전해보고 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바닷가로 내려와 따듯한 커피 한잔 사들고 해지는 바다를 한참 바라보았다.하루의 여행이었지만 뭔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었다.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웠던 오늘을 이야기하던 딸애가 옆자리에서 잠이 들었다.긴 운전이었지만 그리 .. 2025. 4. 23. 25.2.28 동해 추암해변 따스했던 겨울 어느날 불현듯 보고픈 동해의 푸른 바다~딸애와 일찍 길을 나섰다.지나기만 했던 추암해변을 목적지로 정하고 나중 삼척등을 돌아보기로 했던날 날이 정말 기막히게 좋았다.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촛대바위도 만나고 맑디맑은 동해를 한껏 즐기고 맛있는 생선으로 점심도 먹으며 딸애와 행복했던 하루~ 2025. 4. 22. 22.12.17 고성 겨울바다 2022. 12. 29. 1월12일 겨울바다의 추억 (소돌해수욕장) 2016. 1. 13. 1월12일 겨울바다의 추억 (소돌해안일주 산책로) 딸아이 휴일날,,, 불현듯 떠난 강원도 주문진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라 이름 붙여진 데크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파도가 치던 파란 겨울바다 겨울바다의 매력에 푹 빠진 딸아이와 오붓한 하루를 보냈다. 2016.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