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2 24.4.9 벚꽃이 고운 동네 밤 마실 매일 지나는 남한산성길의 벚꽃이 절정이다. 눈으로만 보며 지나다 오늘은 달이 덕분에 가까이 다가가 눈맞춤 하고 향에 취해본다. 온종일 혼자 집에 있는게 안타까워 저녁밥 준비하고 산책을 나왔다. 신난 달이와 더 신난 나~ 2024. 4. 19. 퇴촌의 사월 저녁 풍경 대학산에 다녀오며 잠시 차를 세운 강변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손이 시리고 오한이 들 정도로 추웠다. 그러나 기온과 상관없이 바람에 흔들리는 벚꽃은 슬프도록 아름다웠다. 2017. 4. 12 2017.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