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면2 봄볕과 함께한 강변데이트 햇빛이 참 고운 일요일 오후,,, 살짝 있는 몸살기에 집에서 보낸 며칠이 참 아까웠다. 이렇게 고운 햇빛이면 산책도 괜찮겠다 싶어서 모처럼 강가로 나섰다. 외출하는 신랑에게 정지리 저 끄트머리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그곳에서 걸으면 5키로 정도 되는 거리이니 산책으로 적당하지 싶.. 2016. 2. 22. 초롱꽃 초롱꽃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 정의, 충실 "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뒷산에 초롱꽃이 이제 막 피어나고 있었다. 초록의 숲에서 하얀 종 모양의 꽃이 싱그럽게 보였다. 아직 노루발풀은 봉우리 상태이라 다음주쯤 다시 가보려 한다. 초롱꽃에 얽힌 전설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2015.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