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22 화야산의 동고비 겁도 없이 사람이 지나는길에서 뭔가 부지런히 찾던 산새~ 돌아와 이애가 과연 누구일까 찾아봤더니,,, 동고비(Sitta Europaea)는 동고비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몸길이는 14cm정도이다. 몸은 윗면이 회색빛을 띠는 청색이고 배는 노란색을 띠며 눈에 검은 선이 있다. 나무를 거꾸.. 2015. 4. 9. 화야산의 매화말발도리 세상에나~~ 이 뭔일이래냐? 매화말발도리가 벌써 피어나고 있다. 참 희안한 세상일세~ㅋ 2015. 4. 9. 화야산의 노루귀 생각지도 못했던 순간 받은 선물? 그런 느낌이다~ㅎ 세상에나 노루귀들이 곳곳에서 가지각 색상으로 피어나 있었다. 환희?~~ㅎㅎ 2015. 4. 9. 화야산의 현호색 현호색은 봄날 지천으로 피어나는 아이이지만 자생지마다 색상 크기가 다 제각각이다. 화야산에서 만난 현호색은 하늘을 닮은 파랑색과 그 그키가 매우 작다는것. 2015. 4. 9. 화야산의 개별꽃 개별꽃이 올망졸망 피어나기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아이,,, 2015. 4. 9. 화야산의 회리바람꽃 회리바람꽃 이 아이를 처음 대면했다. 처음 만나며 어? 참반디인가? 하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참반디가 피어날 시기가 아니었고 자세히 보니 잎의 모양새와 꽃 모양이 다르다. 기억을 되살려보니 이애가 내가 작년 그토록 보고프던 그 아이 회리바람꽃이었다. 2015. 4. 9. 화야산의 족두리풀 세상은 넓고 내가 본것은 한정되어 있다. 이 말이 정말 확 다가오던 족두리풀과의 만남이었다. 그동안 수없이 보아왔던 족두리꽃이 이렇게 작고 이르게 피어난다는것을 그것도 계곡에서 돌단풍과 친구하며 자란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2015. 4. 9. 화야산의 금붓꽃 작년에는 어쩌다 보니 야생에서 이아이를 만나지 못했었다. 올해 생각도 못했는데 마주치니 너무 감동~ㅎ 노란 금붓꽃이 키작은 모습으로 방긋 웃음을 건네던 화야산. 2015. 4. 9. 화야산의 얼레지 (세로사진) 목적. 바로 이애를 만나고 싶어서 걸음한 화야산 그곳에 하얀 얼레지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처럼 친구들과 찾아갔으나,,, 역시나 산객들 넘쳐나고 흰 얼레지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다. 훼손이 너무 심해서 꽃의 모습을 담는다는게 부끄러워졌다. 2015. 4.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