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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3 아바이마을 벽화 2024. 2. 15.
2024.2.13 강원여행 2일 동명항의 일출 2024. 2. 15.
2024.1.12 동명항 영금정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아바이마을 생선구이집에 도착해 밥을 먹고 동명항으로 왔다. 항구의 풍경과 영금정을 둘러보는데 해가 설악으로 넘어가더라. 해가 지니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고 곧 손이 곱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동명항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유명한 튀김을 사가지고 들어오니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아 튀김이 맛있게 느껴지지 않더라는~ㅋㅋ 그제도 어제도 잠을 못자고 오늘은 산행을하고 긴 운전을 했기에 푹 잠들겠지 했는데 오늘도 꽝이었다. 티비소리에 뒤척이다 항구의 밤바다를 내다보다 내일을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하는데 과연 일출을 볼수있을까~~~? 2024. 2. 15.
2024.2.12북설악신선대(성인봉) 설연휴를 느긋 쉼하며 보내고 연휴끝날 딸애의 하루 더 휴일을 이용해 강원여행에 나섰다. 일찍 출발해 첫 도착지 화암사에서 시작하는 신선대를 오르기로 하고 주차후 화장실 들리느라 화암사에 먼저 갔는데 며칠전 큰눈이 왔다는 이곳은 엄청난 눈세상이었다. 혹시나 입산금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젠 착용하면 허용이 되었다.하얀 눈세상을 걷는 느낌~ 아는사람만 아는 이 멋진 경험에 딸애는 신나하며 많이 웃었다. 산객들이 다닌 길만 눈이 다져져서 단단하고 조금만 벗어나면 무릎을 넘어서는 빠짐이었다. 계곡의 돌 위로 쌓인 눈과 돌돌 흐르는 계곡물이 신선하다. 아래쪽 화암사도 보이는~ 길은 서서히 가파라지고 딸애는 눈길이 힘들어 보였다. 가끔 이쪽으로 하산을 하는 산객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모두 지친표정이어서 .. 2024. 2. 15.
2024.1.29 딸애와 함께 오른 검단산 2024. 2. 15.
2024.1.27 내설악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2024. 2. 15.
2024.1.10 겨울 강풍경 2024. 2. 15.
2024.1.5 눈이 신기해~~ㅋ 2024. 2. 15.
2023.12.25 메리 크리스마스 달이~~^^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