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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새, 동물61

주홍부전나비와 작은주홍부전나비 산에서 내려오던중 개울가 둑위에서 만난 아이들,,, 에고 나비의 이름이 이렇게나 많을줄 괜실히 시작했나 싶다,,,ㅋ 주황색에 겉에 검은색인 민무늬의 나비가 큰주홍부전나비이고 점박이 나비가 수풀알락팔랑나비이다. 작은주홍부전나비 주홍빛 색이 넘 이쁜 아이들이었다. 요즘 특히 .. 2013. 7. 13.
나비잠자리 나비잠자리 멀리서 보고 나비인줄 알았다. 가까이 다가가니 잠자리였다. 이렇게 생긴 잠자리는 처음 본다. 흡사 나비처럼 커다랗고 진한 날개의 색. 빠르지도 않고 느긋한 성품의 아이인것 같았다. 이 아이에 대해 찾아보니 연못이나 강에 무리지어 산다고 했는데,,, 난 산에서 딱 한마리.. 2013. 7. 13.
표범나비, 암먹부전나비 올핸 유난히 나비들이 많은것 같다. 떼로 몰려다닌다고 할까? 이번 산행에서도 나비와의 만남은 날 살짝 흥분시킨다. 하지만,,, 절대로 쉽게 잡혀주지 않는 얄미운 당신이다,,,ㅋ 나뭇가지를 닮은 벌레라고 해야하나? 암튼 처음엔 나뭇가지인줄 알았다. 산딸기 따 먹다가 깜놀했다,,,ㅋ 작.. 2013. 7. 3.
나비야~~ 참 곱구나~~ 흰색이 너무 밝아 형광빛을 띈듯 느껴졌던 흰 나비 친구에게 꼭 유령같아,,,라고 했던~ㅎ 날개끝에 꼭 태극무늬로 보이는 무늬가 있었던 나비. 얼룩무늬가 있어 같은 줄 알았다. 금계국엔 유난히 나비가 많이 찾는다. 2013.6.8 분원리에서 2013. 6. 8.
나비, 참실잠자리, 참개구리, 그리고 넌 뭐니? 한택엔 지금 온갖 곤충들이 신났다. 여러 종류의 나비들이 있었는데 내가 잡은 모습은,,, 풍뎅이를 닮은 이애,,, 날아 다니기도 한다. 실잠자리 색이 넘 곱다~ㅎ 사랑을 나누는중,,, 참개구리 이란다. 작은 연못에 이애들이 살고 있었는데 보호중이라고,,,ㅎ 2013. 6. 7.
니들 모니? 내가 안보여? 친구야 연인이야 형제야? 니들 아주 겂이 없구나? 수련을 찍는데 바로 앞으로 휘익 날아와 첨벙~!! 그리곤 의식없이 물놀이를 한다. 내가 요즘 물로 보이나? 지난번 구리에서도 참새들 내가 전혀 보이지 않는듯 옆에와 놀더니 이 오리들도 마찮가지다. 흠,,, 내가 요새 기가 약해졌군,,,.. 2013. 5. 31.
겁없는 재롱둥이 참새들 겁없는 참새가 있다. 참새란 아이는 사람의 기척만 들려도 푸드득 날아가던데 시민공원에 있던 이 아이들은 겂이 없는 아이들이다. 꽃을 찍다 굵어진 빗방울 피하느라 잠시 들렸던 그늘막 가만 앉아 있는데 참새들이 다가온다. 엄청스레 시끄럽다. 지들끼리 뭔가 이야길 주고 받는거..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