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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174

오해와 진실 생각은 오해일 수도 이해일 수도 있다 오해와 이해의 수렁은 깊고도 얕다 진실은 오해일 수 있으나 이해 될 때가 온다 '왜' '어떻게' 하는 추구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기 전에 피곤하다 '그래' '좋아' 하는 용납은 이해를 가져오는 편안한 지름길이다 삶에 의문을 붙이지 말자 받아들이는 긍정으로 삶은 .. 2007. 3. 8.
사랑은 미완성의 그리움 그리움이란 아파서 좋은 행복입니다. 사랑하다 이별한다는것은 아픔이지만 사랑했기에 후회 없는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이마다 모두 함께 할 수 없듯이 우리는 모두 늘 미완성의 그림인 한 폭의 그리운 수채화를 그려갑니다. 사랑은 부르다 만 영혼의 노래 그리움은 부르다 만 영혼의 노래 훨훨 날아.. 2007. 3. 3.
비.... 비 오는 창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입김 서린 두 가슴을 창살에 낀다 거슴츠레 구름이 파고 가는 눈물 자욱은 어찌하여 쉴 새 없이 몰려드는가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이슬 맺힌 두 가슴으로 창살에 낀다. 2007. 3. 2.
별 뜻 있겠습니까? 별 뜻 있겠습니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는데 별 뜻 있겠습니까.. 그저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데 별뜻 있겠습니까..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하자는데 그런데 그러고 말려했는데 참으로 간사한게 인간의 마음인지라 목소리 듣고 얼굴 한 번 보고 술 한 잔 들어가니 별 뜻이 생기더군요. 그 뜻이 커지더.. 2007. 3. 1.
삶을 밝히는 비결 2007. 3. 1.
인생이란 기차여행과 같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 2007. 2. 20.
인연...운명...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람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 줄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 2007. 2. 19.
비오는 날 오후 2007. 2. 8.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피었다가 이내는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득 해도 시간이 .. 200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