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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114

벌 동충하초 벌 동충하초 겨울엔 충이고 여름엔 초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동충하초를 보았다. 살아있는 곤충의 몸에 들어가 기생하는 곤충기생성 약용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동충하초는 100여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벌, 개미, 잠자리, 나비, 메뚜기, 노린재, 딱정벌레,,, 등이 있다. 벌동.. 2013. 9. 17.
치마버섯 치마버섯 치마버섯과 치마버섯속의 치마버섯은 갓이 1-3cm 크기의 버섯으로 여성들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식용, 약용 버섯으로 중국에선 건강에 좋은 버섯으로 '백삼'이라 부른다. 자양강장에 좋은 버섯으로 9-16g을 달여 흑설탕과 함께 복용한다. 무갑산에서 만난.. 2013. 9. 16.
마른가지선녀버섯 마른가지선녀버섯 송이과 마른가지버섯속의 1-2cm 크기의 버섯이다. 엷은 백색으로 가운데 황색이 살짝 섞인 버섯으로 짧고 가는 줄기를 가지고 있다. 마른가지낙엽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3. 9. 16.
버섯 2013. 9. 16.
버섯 2013. 9. 16.
꽃송이 처럼 매달린 버섯 이름을 모르겠다. 나무에 꽃이 핀듯 매달린 버섯 뒷태도 참 이쁘다. 2013. 9. 16.
말불버섯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해야 할까? 아님 성게를 닮았다고? 무갑산의 산엔 이 아이들이 지천이었다. 쬐꼬만 아이가 무척 귀엽다. 찾아보니 이애와 비슷한 아이도 있는듯,,, 이 아이가 나무에 자라면 좀말불버섯이라 부르는데 식용도 가능한 버섯이라고 한다. 땅에서 자란 이 아이는 말불버섯.. 2013. 9. 16.
붉은 사슴뿔 버섯 독버섯으로 하도 유명한 아이라서 보는 즉시 아 너였어? 했었다. 버섯의 사진을 보면 늘 머릿속에 담아두려 노력을 했었는데 이 붉은사슴뿔버섯은 유난 악독?해 보였다. 대게 사슴뿔로 보인다 하는데 산호처럼 보이기도 할 정도였다. 숲에서 만났을땐 악독한 이애에게 환호를 보내기도,,,.. 2013. 9. 16.
좀말불버섯 참 희안했다. 쓰러진 나무에 단추처럼 생긴 버섯이 가득 매달려 있었는데 재를 뒤집어쓴듯 보였다. 주변에 불의 흔적이 없는데 이 나무만 유독 이런 모습이었다. 201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