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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1830

김포 멍석딸기 꽃망울... 아기난초의 열매 아기난초 숲 그늘의 아기난초 군락지... 김포 친구네 동네 놀러가 숲을 잠시 둘러봤다. 모기가 엄청 많아 여러군데 물렸는데... 멍석딸기 꽃과 아기난초 군락을 보았다. 세상에... 저렇게 쫘악 깔렸다니.... 2007. 6. 12.
감자꽃 언젠가 아이들 책에서 봤던 그 동시가 생각나네... 하얀꽃 피면 하얀감자 자주꽃 피면 자주감자 하던... 저꽃은 어떤 감자를 맺었을까? 약난 자주빛도 나고 흰빛이 더 많이 나는 감자를 지금 키우고 있을까? 조금더 있음 감자를 캐겠다. 감자밭에서 이삭줍기 그것도 엄청 재밌는데... 올해는 감자밭에 이.. 2007. 6. 2.
땅비싸리나무 꽃 2007. 6. 2.
/ 2007. 6. 2.
물싸리 이애의 이름을 몰랐다. 한종나에서 알아본 이름 물싸리... 강가에 있던 노랑이....^^ 2007. 6. 2.
쇠서나물 2007. 6. 2.
메꽃 내가 어릴땐 이 메꽃을 나팔꽃이라 불렀었다. 메꽃은 배고픈 사람들에게 참 도움이 되었다고 하던데... 예전 보릿고개때 이 메꽃 뿌리를 캐어 쪄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는데 지금은 아무도 캐질 않는다. 농군들은 이 메꽃이 참 골치라 하던데 꽃은 참 곱다. 꼭 새색시 보듯... 2007. 6. 2.
넝쿨장미 친정이 천호동 살땐 옥상에 덩쿨장미가 한가득 이었다. 이맘때 며칠전 지난 친정엄마 생신때 형제들 모이면 옥상에서 작은 파티를 하곤 했었는데 그때 그 화려하고 달콤했던 장미가 생각났다. 아주 진한 빨강색의 장미를 대문에 담장에 두른 길가의 어느집... 파란하늘과 빨간장미와 그집의 하얀 담장.. 2007. 6. 2.
망초 꽃 200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