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꽃1830 남한산성의 모시대 2017. 8. 29. 남한산성의 조희풀 꽃 2017. 8. 29. 으아리 2017. 8. 16. 익모초 모처럼 둘러본 동네 뒷산가엔 자잘한 야생화가 꽤 많이 피어있었다. 집을 나선 길 첫 눈맞춤을 한 익모초 여자들에게 특히나 유익하다는 익모초의 꽃이 곱게 피어있었는데 예전 어느분이 마치 지네같아요,,, 하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났다. 2017. 8. 16. 뜨거운날 무왕리의 해바라기 8월 3일 2017. 8. 10. 대승령의 솔나리 정말 많이 보고프던 아이를 만났다. 그깟 바위쯤 기어 오르면 어떠랴~ 천길 낭떨어지의 두려움도 보고픔엔,,,ㅋ 고산에서만 볼수있는 아이 솔나리를 만났다. 고운 분홍빛이 눈물나게 반가웠던 순간. 2017. 7. 29. 대승령의 솔체꽃 (구름체) 이렇게 힘들게 고산에 올라 귀한 아이와 마주하다니,,, 시기가 조금 늦어 온전하게 고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주함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2017. 7. 29. 대승령의 산꼬리풀 꼬리풀의 종류도 꽤 다양해서 이름을 붙이기가 쉽지 않다. 이 아이는 1200m 넘는 고산에서 자라고 키가 20cm 쯤 되며 잎이 넓적했다. 대승령에서 대청쪽으로 가다가 힘들게 오른 계단끝에 조로록 피어있던 아이들이 참 대견스러웠다. 2017. 7. 29. 대승령의 병조희풀 병조희풀 보라빛 꽃이 사랑을 속삭인다. "사랑의 속삭임" 이라는 꽃말에 어울리게 뭔가 하고싶은 말이 가득 담겨있는듯,,, 2017. 7.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