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5 23.6.16 퇴촌의 토마토 축제 2023. 6. 18. 23.6.10 석모도에 다녀오며,,, 강화옆 석모도에 다녀왔다. 낙가산 보문사에 들려 바램을 기원하는 초도 켜놓고 짠내 풍기는 서해의 칠면초도 만나고~ 덥긴 했어도 괜찮은 나들이였다. 창란젖과 강화의 유명한 순무김치를 사왔는데 아이들이 맛나다고 잘 먹는다. 2023. 6. 18. 23.6.3 분원리 귀여섬 달이와 귀여섬으로 산책을 갔다. 마치 여름처럼 느껴지던 더위 달이도 더운지 보채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던 날,,, 2023. 6. 18. 23.6.3 양평으로 약초 산행을 갔던날,,, 약초산행을 갔던날 약초대신 꽃만 눈에 들어오더라~ㅋ 골무꽃이 유난 하얗기에 그 모습을 핸폰에 담는데 찍고 일어서니 바로 옆에 있던 살모사 한마리,,,ㅜㅜ 해꼬지 하지 않아줘 고맙다~ㅋ 2023. 6. 18. 23.5.41~6.2 호야꽃이 피었다. 거의 칠팔년 키웠을까? 배봉 친구네 식당에서 봉사하던 시절 길가에 버려졌던 호야 한줄기를 주워와 키우기 시작했다. 삼년쯤 키우니 보기좋게 줄기가 뻣어나가고 잎사귀도 무성했다. 작년 친구 순복이네 호야꽃 사진을 보며 저애는 왜 꽃을 피우지 않을까 했는데 꽃대는 두세개 올렸지만 그대로 멈췄던 호야가 올 봄 줄기를 쭉쭉 뻣어가더니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고 드디어 꽃을 피웠다. 꽃대가 생기고 부풀고 피기까지 보름이상 걸렸으나 이쁜 꽃을 볼수있겠단 기대감에 매일 들여다 보던 녀석이다. 2023. 6. 18. 23.5.20 친구들과 미약골을 거닐며,,, 벌써 한달전,,, 바쁘기도 했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요즘이다. 모처럼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 늦은 포스팅을 하게 된다. 날이 참 좋았던 토요일 이른아침 친구들과 미약골의 새로 생긴 주차장에서 만나 계곡을 따라 걸었다. 오래전 그때는 거의 이십명이 넘는 친구들과 여름에 계곡에 빠져가며 시원히 걷던길을 봄날엔 옆의 등로를 따라 걸으며 그때의 추억을 이야기 했다. 참 좋았던 시절이다. 그때는 몰랐던 더 젊은날의 우리들이 그립다. 2023. 6. 18. 23.5.7 토담골에서~ 대표님의 생일축하를 위해 퇴촌의 토담골을 오랫만에 찾았다. 역시나 고운꽃이 피어있는 정원과 옛 기와집의 외관은 여전했는데 손님 접대방식이 조금 변했다. 넓은 주차장은 곧 가득차고 오는대로 이름과 사람수를 적어가더니 순서대로 마이크로 불러 안으로 들인다. 음식은 예전과 비슷하게 정성스런 갖가지 찬과 돌솥밥이 나와 고픈배를 신나게 채웠다는~ㅎㅎ 귀한분들과의 식사자리라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미리 도착했는지라 정원의 꽃은 한참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사람많은 토담골은 퇴촌의 맛집이자 귀한분 모시기 적당한 장소이다. 후식도 역시나 퇴촌의 베이커리 카페 빵굽는 정원에서~ 2023. 5. 7. 23.4.10 다시만난 인연들,,, 오래전 근무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한번 만났으면 하시는 대표님의 연락에 일을 마치고 성남으로 넘어갔다. 긴 대화끝에 다시 일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오래 모셔온 어르신댁과 센터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말씀을 드렸다. 좋은일로 퇴사를 한다니 잡지도 못하겠다는 고마운 말씀으로 다시 시작하는 앞날을 축하해주고 혹 돌아오게 되면 꼭 찾아오길 바란다는 부탁까지 들으니 그동안의 내 노력이 헛되지 않고 인정받는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일주일만 쉬고 출근해야지,,, 그동안 실컷 산들로 다니며 재충전을 하고 앞으로 자주 못찾을테니 그 아쉬움도 달래야지 했는데 그 일주일동안 몸살을 앓게 되었다,,,ㅜㅜ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비슷하기도 또 다르기도 한 업무를 파악하느라 마음도 몸도 바쁘게 지냈다. 어느정도 .. 2023. 5. 6. 23.3.31 달이와 산책 오늘은 넘 새벽에 눈이 떠져,,, 강변 공원으로 모처럼 새벽산책을 다녀오며~ 2023. 3.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