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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꼬맹이들 또 집을 나갔었다.
애들 엄니가 원체 조심성이 많아 그런가
나와 눈이 마주치고 나면 한이틀 보이지 않는다.
오늘 산에 갔다 돌아오는데
다섯꼬맹이 평상위에서 서로 뒹굴며 놀고있다.
어? 돌아왔네~~~ㅎㅎ
부지런히 올라가 밥을 챙겨 나왔는데 소심쟁이 두녀석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나 들어가고 나면 나와 먹겠지?
와그작 와그작 먹는 소리가 얼마나 경쾌하든지,,,
이제 엄마젖을 떼도 되겠다 싶었다.
한참 빤히 쳐다보더니 오늘은 윙크를 다 해준다.
이제 조금 낯이 익었다는 거야?
고맙다 얘들아~~~ㅎㅎ
그런데,,,
씹을땐 꼭 그렇게 눈을 감아야 하는거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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