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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긴자에서 준영

by 동숙 2007.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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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금요일 아침일찍 리버타운엘 다녀왔다.

아이들이 전부터 가자는걸 딸래미 때문에 못갈 이유가 있어 미루던걸

오늘 다녀왔다.


 

오늘 오후에 긴시간 외출을 하여야 하기에 미안해서 오전시간은

아이들과 보내줬다.


 

리버타운에서 돌아오는길...

긴자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일본식 돈까스와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집.

울 아들 우동도 너무 맛있고 돈까스도 너무 맛있다고 싱글벙글...^^


 

야채 셀러드는 내게 주고 돈까스는 가져가고... ㅎㅎㅎ

우동이 너무 맛있는데 조금이라고 안타까워 하는걸 보고

주인의 배려.... 한대접 더 줬다~


 

긴자는 강가에 위치한집...

강 풍경이 평화로워 보인다.


 

강가 저쪽편도 이쪽만큼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곳 양평은 이렇게 이쁜 음식점과 까페가 많은곳....^^


 

후식으로 나온 커피....

조기 각설탕으로 울아들 뭔짓을 했을까??~ㅎㅎㅎ


 

흠.... 주머니에 뭔가 넣고 있다.

표정봐라~~ 아주  행복해 보이누만~


 

조물 조물 뭔가를 싸고 있다.

뭘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그렇다...ㅎㅎㅎ

각설탕 남은것을 냅킨에 싸고 있는 준영.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ㅋㅋㅋ


 

고기도 두툼하고 아주 연하고 소스도 다른곳과 틀리단다.

너무 맛있어 어쩔줄 모른다.

결국 내것까지 가져다 먹는 울 아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생각보담 참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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