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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들 역시 햇빛이 좋은지 발그레 물이 들었다.
내쳐 바라보지도 않았는데,,,
이 아이들은 어느날 생각이 나 쳐다보면 앙증맞은 손가락을 활짝 벌리고 반겨준다.
꽃기린도 꽃이라고 꽃을 피우고
잎꽃이 해줬던 아이들은 조르르 자라나 반짝인다.
봄과 가을 햇빛이 들때의 베란다는 참 행복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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