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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냥 심심한가 보다.
아니 내가 심심했다,,,ㅋ
청사랑초는 벌써 보내주시고,,,
그 자리를 차지한 고구마 덩쿨도 요즘 냠냠 하시는데,,,
더운겐지 아님 게으른겐지 늘어져 지내는 단비
소화가 좀 덜 되는지 자주 넘김질을 한다.
청사랑초보다 좀 더 이뻐하던 보라사랑초를 아래로 내려놓았다.
괭이밥 사랑초를 뜯어 먹음 소화에 좋다나 뭐라나,,,ㅋ
내려놓기 무섭게 사랑초 여린 줄기를 아삭거림서 끊어 먹는다.
맛이 있으니 저러겠지?
단비의 모습을 모처럼 담아보았다.
울집에 와서 벌써 몇년,
기특하게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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