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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째~ㅋ
매일 강가든 뒷산이든 운동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조금이라도 빠졌을까?
기대감에 담아본 혼자놀이~
에라이 안즉 멀었다 원상복귀 하려면~ㅋㅋ
암튼,,,
어제 뒷산자락에서 한줌의 달래를 캤다.
이제 제법 자라난 달래를 보고 오늘의 운동은 조금 더 멀리
도시락까지 싸 가지고 맘먹고 달래를 캐러 나섰다.
실가락처럼 여린애들은 다음을 기약해 남겨두고
부지런히 캐어 돌아와 풀어보니 꽤 많다.
저애를 깨끗이 씻고 다듬어 고추장에 돌돌 말아 박아 넣으면
얼마나 맛난 밑반찬이 되는지~~
늘 달래를 장이나 무침 혹은 된장찌게등으로 이용을 했는데
작년 너무 많은양이 캐어서 돌돌말아 고추장을 덮어놨더니
가을무렵까지 정말 아주 맛나고 요긴한 밑반찬이 되었었다.
그 경험을 어찌 잊을쏘냐~ㅎㅎ
잠깐 달래철이니 부지런히 시간날때마다 캐어 장아찌를 담궈서
올핸 친구들과 나눔도 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디,,,
저것을 언제 다 다듬을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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