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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끄러운 흔적이 될것같다.

by 동숙 201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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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일일까?

말 한마디 해놓고 영,,,마음이 쓰인다.

 

쓸어 담을수 없는게 말이고 글인데,,,

어쩐지 참 많이 찝찝하다.

 

확실히,,,

감기로 머리가 손가락이 좀 이상해진 모양이다.

읽을땐 제대로 읽은줄 알고 댓글을 달았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뭔가,,, 이건 아니다 싶다.

 

잘못했는데 싶은데 주워 담을수도 지울수도 없다.

내 흔적이기에,,,

 

아픈 흔적이 될것같다.

 

내내 돌이켜 보며 내가 수양이 얼마나 부족한지 회초리가 되어줄 글이었다.

하필,,,

지금,,,

왜?

거기에 달았을까?

 

휴,,,

걍 약이나 먹고 자야는데 왜 마음이 눈이 늘 그곳으로 향하는지 모르겠다.

 

참 부끄러운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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