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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산청수산에서.....

by 동숙 200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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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친구들이 모여든 산청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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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웃는 준희와 늦게와 배 채우느라 정신없던 원식이  그리고 울 이쁜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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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이와 홍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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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부터... 동진, 성훈, 명숙, 홍열, 머리꼬랑지만 보이는 준희 원식 그리고 마찮가지 머리핀만 보이는 미강

천수, 천수의 고향친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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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구엽은 막둥이....^^

동진이 옆에 효순이~ 효순이도 조금 늦어 막 식사를 시작하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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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내 누야가 그케 보고팠어?~~~~^^

앞에 앉은 삐순이 삐진다 그럼~ㅎㅎㅎ  담소와 함께 술도 들어가고 배도 부르고 행복하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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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 천수, 천수의 고향친구............ 오늘 멀리 진천까지 갔다가 친구들 보러 달려와준 천수야~

늘 그렇지만 참 많이 고맙다.   오랜만에 보니 훨 멋져졌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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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춤 부터 올리구....

드뎌 시작한 동진이의 한마디  그런데 씹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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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히는 비애를 잘 알고있는 원식,

야..... 니들 제발 말 씹지좀 마라~~~하고 외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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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였지?

얘들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우정 영원하자~~~~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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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좀 먹어봐 맹수기~~~

열띰 챙겨주는 성훈 역시 이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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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씹힌 동진...

드뎌 포기했다.

허탈한 저 웃음 그런데 옆에서 신나게 웃던 효순이 너 이제 클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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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순아....믿었던 너마저 그러다니 넌 그런눔 아니잖니~ "  ㅡ 동진

" 미안해 동진아  그치만 너도 그렇다 요점을 말해야지 계속 여기봐~~~만 하믄 어쩌니~" ㅡ 효순

"  엉아 니가 잘못한거야 담부턴 그러지마...."  ㅡ 성훈

 

결국 웃겨서 돌아가시는 맹수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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