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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토종닭이다.
울부모님 자식들 먹인다고 애지중지 키우시는...
올해는 병아리도 몇마리 더 생겼다.
수탉은 무지 무섭다.
제 암놈 지키는게 사뭇 장군? 이다.
사람도 근접을 못하게 한다.
오늘은 비가내려서 이놈들 전부 횟대위에 있다.
물을 무지 싫어한다.
막내여동생의 딸???
우리다.
못생겼는데 동생말이라면 그만인 좀 영악한 놈이다.
음악을 틀어주면 노래도 한다. ㅎㅎㅎ
꽃사슴~
얘들은 첨엔 무지 낯가림이 심한데...
이젠 지들이 다가온다.
ㅋㅋ 먹이주는줄 알고 온듯한데...그래도 포즈도 잘 잡아줬다.
첨엔 세마리 키우셨는데...
매년 새끼를 낳더니 이젠 식구가 많다.
엘크를 키우시려고 했는데 우리모두 반대했었다.
꽃사슴이 더 이쁘다고^^
사슴뿔이 저만큼 올라왔다.
이제 한달정도후엔 뿔을 자를텐데...
조기 뒤에 놈이 작년에 태어난 아기사슴이다.
얘가 젤 사나운 숫놈이다.
사슴....절대로 순한짐승 아님~
오골계다.
울 아들이 "할아버지 왜 까마귀를 키워~"
했던 바로 그놈들이다.
정말 까마귀처럼 검다.
징그럽다^^
출처 : 용두리의 동물식구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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